아시아 | (주 중국 대사관) 중국 녹색·저탄소 추진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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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5-04-09 09:01 | |
○ 중국 외교부 Guo Jiakun 대변인은 4.2(수) 정례브리핑 계기 녹색·저탄소 추진 동향 관련 언론사 질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함.
○ (북경청년보)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이 585GW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며, 이는 신규 발전 용량의 92.5%에 해당하고, 중국은 전 세계 신규 발전 용량의 60%를 차지하였으며, 최근 UN 사무총장 대변인도 중국의 신에너지 발전(發展)이 국제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평가한바, 현 국제 정세 하 중국은 글로벌 녹색 전환을 지속 추진할 계획인지, 어떠한 노력을 경주할 계획인지 질의함.
○ (중국 외교부) 중국이 녹색·저탄소 발전 행보는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며,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발전을 추동하기 위함임. - 2024년 중국의 전력 10kWh 중 4kWh는 청정에너지에서 생산되었으며, 세계 최대 청정기술 수출국인 중국은 글로벌 재생에너지 분야 일자리 중 46%를 창출
○ 아울러, IRENA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전 세계 풍력 발전 프로젝트의 kWh당 비용은 60% 이상, 태양광 발전 비용은 80% 이상 감소하였는데, 이는 상당 부분 중국의 기여에 의한 것임. - 중국과 주변국 간 지속가능발전 협력에서 ‘녹색 전환’과 ‘청색 기여’는 주목할 만하다고 사료되며, 중국은 베트남, 태국 등 국가와 청정에너지 협력을 추진하고 인도네시아 등 국가와 청색경제 협력문건에 서명하는 등 관련 분야 협력 추진중
○ 청정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구축하는 것은 모든 국가의 공동 책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일부 국가가 중국의 녹색산업 발전을 이유없이 억압하고 있는바, 이는 ‘스스로 높은 담을 쌓는’ 행위일 뿐 아니라, 국제사회, 특히 개도국의 재생에너지 기술 확보 단가를 높이고 글로벌 녹색·저탄소 발전을 가로막는 것임.
○ 중국은 계속해서 각국과 협력하고 녹색을 바탕으로 발전을 견인하고 청색을 바탕으로 협력을 지원할 것인바, 각국도 국제 녹색 협력을 위해 유리한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위해 더욱 기여하기를 촉구함.
출처 : 기후에너지협력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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