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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주 카자흐스탄 대사관) 카자흐스탄 에너지·자원과 인프라 관련 동향 (2025.4.19-4.25)
KOPIA/ 작성일: 25-04-28 08:56
첨부파일 카자흐스탄 에너지·자원과 인프라 관련 동향 2025.4.19-4.25.hwp

카자흐스탄 에너지·자원과 인프라 관련 동향 (2025.4.19-4.25)이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카자흐스탄 에너지 장관, 석유 생산량 자체 결정 방침 강조 (kursivmedia.kz, 4.23)

  • 카자흐스탄 에너지 장관은 국가 이익을 최우선으로 석유 생산량을 자체 결정할 것이며, 텡기즈 유전의 생산량 증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힘. OPEC+의 의무를 존중하지만 오래된 유전은 생산 중단 시 복구 불가능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 국내 원유 생산의 70%는 텡기즈, 카샤간, 카라차가나크 세 주요 유전에서 이루어지며, 현재 신규 유전 없이 연간 100-150만 톤의 자연 감소가 발생하고 있음.

2. 카자흐스탄, 원자력 산업에 64억 텡게 이상 투자 계획 (lsm.kz, 4.21)

  • 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원자력 산업에 총 64억 텡게를 투자할 계획임. 국가 방사능 안전 보장에 27억 텡게, 망기스타우 지역 방사능 안전조치에 17억 텡게, 원자력 응용 과학 연구에 18억 텡게가 배정됨. 핵 방호에는 약 4,400만 텡게, 핵실험 모니터링은 1,275억 텡게로 평가됨.

3. 파블로다르주, 3조 텡게 규모 화력발전소 국제입찰 추진(Kursiv Media, 4.24)

  • 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파블로다르주 에키바스투즈시에 3조 330억 텡게 규모의 석탄 화력발전소(GRES-3) 건설을 위한 국제 입찰을 2025년 4월 25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함. 2,640MW 규모의 발전소는 에키바스투즈 지역 노천 채굴 석탄을 연료로 사용하며, 기존 GRES-2와 인접한 부지에 건설되어 기존 인프라를 공동 활용함. 최신 친환경 기술을 적용하여 미세먼지 배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필수 조건으로 명시됨.

4. 카자흐스탄, 아바이 주에 새 국경 간 물류 허브 건설 계획 (lsm.kz, 4.19)

  • 카자흐스탄 아바이 주는 76억 텡게를 투자해 마칸시 지역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바흐티' 국경 간 물류 허브를 건설할 예정임. 다기능 운송-물류 터미널로 계획된 이 시설은 화물 처리능력 향상과 국경 지역 인프라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카자흐스탄은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중국 국경 및 카스피해 연안에 5개 주요 국경 간 허브를 건설 중임.

5. 카자흐스탄, 상품용 가스 부족 해소 위한 가스처리공장 건설 계획 (azh.kz, 4.24)

  • 카자흐스탄 에너지 장관은 상품용 가스 생산량을 2024년 287억m³에서 2030년 346억m³로 증가시키기 위해 2026-2030년 사이 4개의 가스처리공장을 단계적으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국영기업 QazaqGaz은 탄화수소 가채 매장량 확보를 위해 15개 구역에서 지질탐사를 진행 중임. 계획된 4개 가스처리공장은 카샤간 매장지 기반 두 곳, 카라차가나크 매장지, 자나오젠 KazGPZ임.

상세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기후에너지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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