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 (주 카자흐스탄 대사관) 카자흐스탄, 청정 전력 생산량 14%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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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5-05-02 09:02 | |
○ 2024년 1분기 동안 카자흐스탄의 청정 전력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하였음. - 이는 수력, 풍력, 태양광 및 바이오에너지 발전의 확대에 힘입은 것으로, 청정에너지 비중은 전체 발전량의 약 5%를 차지
○ 2024년 1분기에 카자흐스탄에서 생산된 전력 중 약 13억kWh가 청정에너지원에 의해 생산되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수치이며, 전체 전력 생산량의 약 5.2%를 차지하였음. - 주로 수력, 풍력, 태양광 발전이 동 증가세를 견인
○ 수력발전은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8억1,100만kWh를 기록하여 청정에너지 총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였으며, 수력에 이어 풍력발전이 약 3억2,700만kWh, 태양광 발전이 1억8,300만kWh를 기록함.
○ 2024년 3월 말 기준, 총 147개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풍력발전소가 55개, 수력발전소 43개, 태양광발전소 40개, 바이오에너지 시설은 9개임.
○ 카자흐스탄 에너지부는 2030년까지 전체 전력의 15%, 2050년까지는 50%를 청정에너지로 생산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하면서, 에너지 시스템의 탈탄소화와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강조함.
출처 : 기후에너지협력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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