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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에너지·자원과 인프라 관련 동향 (2025.5.24-5.30)이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토카예프 대통령, 글로벌 녹색 성장 연구소 의장 접견 (5.29, Kapital.kz)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반기문 글로벌 녹색 성장 연구소(GGGI) 이사회 의장 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카자흐스탄의 녹색 경제 전환 노력을 설명하고, GGGI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투자 유치 및 프로젝트 실행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였음.

2. 카자흐스탄 대통령, UAE 에너지인프라부 장관 접견 (5.29, Kapital.kz)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수하일 알 마즈루이 아랍에미리트(UAE) 에너지인프라부 장관을 만나 에너지, 무역, 투자 등 다방면에서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협력 프로젝트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였음.

3. 카자흐스탄, 독일과의 관계 심화 및 석유 운송량 증대 계획 발표 (5.29, The Astana Times)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독일 분데스라트 의장과의 회담에서 독일을 유럽연합의 핵심 전략적 파트너이자 주요 투자국으로 강조하며, 에너지, 인프라, 디지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독일로의 석유 공급량을 늘릴 계획을 발표하였음.

4. 카라차가낙 유전, 가스 처리 공장 건설 난항 (5.30, Kursiv.media)

• ●카라차가낙 유전의 외국인 주주들이 대규모 가스 처리 공장(GPP) 건설 투자를 거부함에 따라, 카자흐스탄 정부가 자체 재원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임. 이는 카자흐스탄의 가스 부족 문제 해결과 에너지 자립 목표 달성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임.

5. 카자흐스탄 석유 생산량 5년 이내 정점 도달 전망, 산업 다변화 필요 (5.29, LS)

• ●카자흐스탄의 석유 생산량이 향후 5년 내 연간 1억 5백만 톤으로 정점에 도달하며,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감소할 것임. 아르만 카세노프 에너지부 차관은 AIF 포럼에서 이에 대응하여 정부가 석유, 가스, 금속, 화학 등 가공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경제 다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함.

상세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기후에너지협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