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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 (주 알제리 대사관) 알제리 경제 및 에너지 동향(2026.8.23.-8.29.)
KOPIA/ 작성일: 26-09-04 09:05

경제 및 에너지

 

가. 알제리-오만 비료 생산 공장 증설 협력

 

ㅇ 탄화수소부는 8.23(일) 소나트락과 오만의 Suhail Bahwan Holding이 비료 생산 분야의 대규모 증설 사업을 공식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오랑(Oran) 아르주(Arzew) 산업단지에 있는 알제리-오만 비료공장(AOA)으로, 새로운 생산라인을 설치해 전체 생산능력을 50% 확대할 예정임.

 

    - 특히 주요 생산품인 암모니아, 요소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 핵심으로 지난 1년 동안 양측은 기술적·상업적 검토와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공식적으로 실제 프로젝트 실행 단계에 진입하여 앞으로 필요한 행정 절차와 자원 확보 등을 진행하고 실제 증설 공사를 시작할 예정

 

    - 알제리 측은 프로젝트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기술적 지원, 각종 필요한 자원 동원 등 적극 지원하겠다고 의사 발표

 

    - 이번 비료공장 증설은 단순한 개별 산업 프로젝트가 아니라 알제리-오만 경제협력을 더욱 전략적인 수준으로 확대하는 사례

 

나. 알제리-중국 석유·가스 분야 협력

 

ㅇ 소나트락은 8.28(금) 중국 국영 석유기업 Sinopec과 기존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새로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발표함.

 

    - 협력 주요 분야로는 석유·가스, 저류층 개발, 석유화학, 헬륨, 석유공학 및 엔지니어링, 재생에너지, 관련 신기술, 인력 및 기술 역량 개발 등으로 Sinopec의 기술과 소나트락의 자원·현장 경험을 결합할 예정

 

ㅇ 소나트락은 8.29(금) 중국 유전 서비스 전문기업 Anton Oilfield Services Group과 석유·가스 및 관련 서비스 분야에서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석유·가스 분야의 기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발표함.

 

    - 협력 주요 분야로는 비전통 석유·가스 자원 개발, 한계유전 개발, 원유 회수증진기술(EOR), 천연가스용 장비의 현지 제조, 기술 및 전문지식 교류, 석유·가스 분야 인력 역량 강화 등

 

    - 장비의 알제리 현지 생산 가능성을 검토할 것이며 단순히 중국 기업이 장비를 공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기술 협력, 기술 이전, 장비 현지 생산, 알제리 산업 역량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 Anton Oilfield의 유전 서비스 기술을 활용해 향후 개발이 어려운 자원, 규모가 작거나 경제성이 낮은 유전, 기존 유전의 생산량을 높이는 사업 등에서 협력 가능

 

다. 알제리-니제르 석유 분야 협력

 

ㅇ 소나트락은 8.29(토) 니제르 국영석유회사 Sonidep과 협력하여 니제르 Bilma 석유 블록을 개발할 것이며, 소나트락이 개발 타당성 조사를 기술적으로 재검토한 이후 유전 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임.

 

    - 동 유전 예상 생산량은 2만 배럴/일 이상이며 예상 생산기간은 약 20년으로, 경제성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니제르의 중요한 신규 석유 생산 프로젝트가 될 가능성 존재

 

ㅇ 알제리 국영 석유 유통기업 나프탈(Naftal)은 Sonidep과 연료 공급 협력을 확대할 것이며 Zinder 지역 아스팔트(비투멘) 공급센터 건설 및 항공유(케로신) 공급 가능성 검토을 검토할 예정임.

 

라. 티셈실트주, 곡물 수확량 증가

 

ㅇ 알제리 농업부는 8.25(화) 풍부한 강우량으로 인해 알제리의 주요 곡물 생산 지역 중 하나인 북서부의 티셈실트(Tissemsilt)주에서 2025/26년 곡물 수확량이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함.

 

    - 전년 196,000퀸털(quintal, 100kg 단위)에서 320,400퀸털 증가하여 이번 수확량은 516,400퀸털에 달하였으며 전년 대비 약 2.64배, 즉 약 163% 증가

 

    - 곡물 재배 면적은 45,000ha 이상으로, 품목별 생산량의 경우 듀럼밀(경질밀) 413,000퀸털(전체의 약 80%), 보리 94,491퀸털, 연질밀 8,333퀸털, 귀리 약 500퀸털

 

    - 생산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티셈실트에는 곡물 근거리 저장센터 6곳이 새롭게 가동 되었으며 센터 1곳당 저장능력은 50,000퀸털로, 새로 가동된 6곳의 총 저장능력은 300,000퀸털

 

    - 티셈실트의 생산량이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은 충분한 강우, 수확·운영 체계 발전, 저장시설 확충이 함께 작용한 결과이며, 듀럼밀은 알제리의 주요 식량작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듀럼밀 생산량 증가는 국내 밀 공급 안정과 수입 의존도 완화 측면에서도 중요 

 

출처 : 기후에너지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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