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엔 무역관) 아세안 전력망, 일자리 창출 및 에너지 부문 투자 유치 가능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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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4-10-28 17:12 | |
□ 아세안 전력망 구축, 일자리 창출 및 투자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측 -아세안 전력망 구축은 친환경 전력 공급 외에도 새로운 일자리 창출, 대기 오염 감소, 에너지 부문에서의 큰 투자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됨 -미국 에너지부가 지원하는 'Net Zero World Initiative'의 아세안 지역 에너지 연결성에 대한 타당성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력망 상호 연결이 아세안 지역에 중요한 사회경제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아세안 전력망 연결 프로젝트는 연간 20억 달러(USD)의 연구개발 투자와 총 1조 4천억 달러(USD) 규모의 전력 생산 용량 구축 투자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 됨 -또한, 전력망이 연결된 국가들은 국내총생산(GDP)이 약 0.8%에서 최대 4.6%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함 -이러한 전력망은 에너지 안보 확보에 도움을 주며 연간 최소 2,000에서 최대 9,000개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 아세안 전력망 구축, 진전 보이고 있어 -아세안 전력망은 오랜 시간 동안 논의되어 왔으며, 2022년 시작된 라오스-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 간 전력 수입 파일럿 프로젝트로 본격적인 진전이 이루어졌음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100MW의 수력 발전 전력이 말레이시아와 태국을 거쳐 싱가포르로 전달되었고, 2024년 10월에는 말레이시아 전력망을 통해 100MW가 추가됨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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