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무역관) 中,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가속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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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4-11-01 11:04 | |
□ 中,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 가속화 (10.30 국가발개위) ㅇ 중국 경제총괄 부처인 국가발개위, 각급 정부 및 관련 부처 대상 “재생 가능 에너지*로 대대적인 대체를 실시하는 것에 관한 지도의견” 시달 * 태양광, 풍력, 수력, 바이오매스, 지열과 해양 에너지 등을 의미 - (목표) 2025년까지 전국 재생에너지 소비량이 11억 표준석탄 환산톤(TCE) 수준에 도달, 2030년까지 15억 표준석탄 환산톤 수준에 도달 - (주요내용) 1) 재생에너지 공급능력 제고, 2) 중점 분야 재생에너지로 대체 가속, 3) 시범 사업 적극 추진, 4) 법제도 및 정책 체계 구축 등 4개 방면의 17개 조치 포함 - 구체적으로 ▲사막 등 지역에서 대형 풍력·태양광 발전 기지 건설,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 인프라 구축 가속, ▲야금·주조·건축자재·유리·화학공업 등 중점 분야에서 전기 활용 설비 및 기술 보급 확대, ▲수소 충전소 건설 강화, ▲해상 풍력발전소 시범 사업 추진, ▲관련 법제도 정비 등 조치를 언급 - 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인 중국은 전력 생산의 약 70%를 화력발전에 의존하고 있음. 화력발전 비중은 2000년대의 80%에서 2023년 69.9%로 하락했지만, ‘2030년 탄소피크, 2060년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려면 수력,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화석원료를 대체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야 하는 상황 * 중국 에너지 유형별 전력 생산 비중: 2023년 화력 69.9%, 수력 12.8%, 풍력 9.1%, 태양광 3.3%, 원자력 4.9%
* 원문기사 링크: https://www.ndrc.gov.cn/xxgk/zcfb/tz/202410/t20241030_1394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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