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텔아비브 무역관) 라파엘, 루마니아 방산 계약 22억 달러 규모 수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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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5-07-03 09:03 | |
-이스라엘 방산 기업 라파엘, 루마니아 22억 달러(약 19억 유로) 단거리·초단거리 방공시스템 수출 계약 수주, 2024년 이스라엘 현지 실험에서 드론 등 다양한 위협에 대한 실전적 요격 성공 등이 선정 주요인
-루마니아 국방부, 라파엘의 ‘스파이더(Spyder)’ 시스템 선정 공식 발표(계약 서명은 절차상 남음)
-이 계약은 이스라엘 방산 수출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1위: 2023년 IAI의 독일 Arrow 3 판매, 35억 달러)
-스파이더(Spyder) 시스템 개요: 드론, 항공기, 헬리콥터,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 다양한 공중 위협에 대응하는 첨단 방공 시스템. 라파엘의 파이썬(Python) 및 더비(Derby) 요격미사일 사용. 체코, 모로코 등 여러 국가에서 이미 실전 배치. ‘All in ONE’ 버전은 레이더, 전자광학, 지휘통제, 요격체계가 한 차량에 통합된 완전 일체형 시스템(소규모 인원 운용 가능, 기동부대 방공에 최적)
-루마니아 의회 2020년 승인, 2023년부터 조달 절차 시작으로 유럽 대형 방산업체 MBDA(미스트랄3), 독일 Diehl(IRIS 시스템) 등과 경쟁 끝에 라파엘이 최종 선정됨, 한국 LIG넥스원도 참여했으나 서류 문제로 탈락
-생산 및 현지화 조건: 유럽연합(EU) 지원금 활용(ASAP, EDIRPA 등), 현지 생산 및 유럽 내 부품 조달 의무 포함, 라파엘은 이미 유럽 파트너사와 합작 생산 경험(예: Spike 미사일)
*원문 기사 링크: https://en.globes.co.il/en/article-rafael-wins-22b-romanian-air-defense-deal-1001514565#utm_source=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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