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만 무스카트 무역관) IMF, 오만 경제 ‘견조한 성장·재정 건전성’ 평가, 2026년 전망도 긍정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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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PIA/ 작성일: 25-12-01 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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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IMF가 2025년 연례협의 결과를 통해 오만의 비석유 성장, 낮은 인플레이션, 재정·대외수지 안정, 정부부채 축소 등을 긍정 평가
ㅇ 2025~2026년 경제전망도 양호하나, 지정학 리스크·글로벌 불확실성은 하방요인으로 지목 - 2024년 및 2025년 상반기 성장 동력은 제조업·물류·건설·도소매·농업·수산업 등 비석유 부문 - OPEC+ 감산으로 석유·가스 생산은 감소했으나 비석유 성장이 이를 상쇄 ㅇ 인플레이션: 2024년 0.6%, 2025년 1~10월 0.9%로 매우 낮은 수준 유지 - 중기적 인플레이션은 2% 수준으로 수렴할 것으로 예상 ㅇ 2024년 재정수지 흑자: GDP 대비 3.3%, 2024년 경상수지 흑자: GDP 대비 3.2% - 2025~2027년 중 낮은 유가로 경상수지 적자 예상되나, 이후 생산 증가·비석유 수출 확대 시 재차 흑자 전환 전망 ㅇ 정부 부채: 2025년 9월 기준 GDP 대비 36.1%로 추가 감소
ㅁ IMF는 2025~2026년 성장률이 감산 완화 및 비석유 성장 지속으로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
ㅇ 지정학적 긴장 및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은 주요 리스크로 언급 ㅇ 세제 현대화, 부가세 전자송장(e-invoicing), 2028년 고소득자 개인소득세 도입 계획이 중장기 지속가능성에 중요 ㅇ 보조금 구조조정, 재정제도 강화, 국부펀드·부채 관리 고도화 등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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