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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세계자원연구소(World Resources Institute, WR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물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6개 국가는 바레인, 키프로스, 쿠웨이트, 레바논, 카타르 그리고 오만

  - 25개국이 매년 극심한 물 스트레스에 노출되고 있으며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지역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로 인구의 83%가 물 스트레스에 노출, 남아시아는 인구의 74%가 물 스트레스에 노출

  - 물 스트레스가 심한 국가들은 대부분 물 공급량이 낮으며, 관개, 가축, 산업 및 가정용으로 수자원 80% 이상을 사용하고 있어 단기간의 가뭄에도 물 부족 위험에 노출될 수 있음

 ㅇ 오만의 물 절약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전략 중 하나로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개발

  - 수르 지역에 민자 담수화 프로젝트(Independent Water Project, IWP)는 Sharqiyah Desalination Company SAOG(SDC)가 운영, 중동 지역 최초로 재생전기를 이용한 전력 공급

  - 바르카 지역의 Barka IV IWP는 2018년부터 운영, 오만의 가장 큰 해수담수화 플랜트

 ㅇ 저수 용량 증가, 강우량 포집, 농업 및 산업용 폐수 재활용 등을 목표로 댐, 저수지, 폐수 처리 시설과 같은 인프라 프로젝트를 개발

  - 그 외, 살랄라 지역 내 대규모 홍수 방지 프로젝트 건설 중

   * 원문 기사 링크 : https://www.omanobserver.om/article/1141666/business/oman-embraces-renewables-and-infrastructure-development-to-address-water-st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