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무스카트 무역관) 세계 1위 풍력터빈 제조사 골드윈드, 234MW급 풍력단지 프로젝트로 오만 진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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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5-05-21 09:35 | |
ㅁ PDO 블록 6 구역 내 풍력 프로젝트 터빈 납품
ㅇ Riyah-1 및 Riyah-2 풍력 프로젝트(총 234MW) - 오만 OQAE(OQ Alternative Energy) – 지분 51%, 프랑스 TotalEnergies – 지분 49% - (EPC 계약사) 중국 파워차이나 화동엔지니어링(PowerChina Huadong Engineering) - (터빈 공급사) 중국 골드윈드(Goldwind)
ㅇ 프로젝트 개요 - 골드윈드는 234MW 규모의 풍력발전소에 자사 터빈을 공급하며 오만 시장에 첫 진출 - 생산 전력은 PDO 송전망에 장기 전력구매계약(PPA) 형태로 공급 예정 - 두 프로젝트는 오만 최대 풍력 프로젝트로, 석유·가스 중심의 에너지 구조 전환 상징적 사례
ㅇ 골드윈드의 기술 및 환경 기여 - 두 풍력단지에 설치될 골드윈드 터빈은 기후 적응형(climate-adapted) 기술 적용 - 연간 74만 톤의 CO₂ 배출 절감 기대 – 이는 16만 대 차량 감축 효과에 해당 - 골드윈드는 누적 설치량 128GW, 전 세계 공급 터빈 53,000기 이상의 세계 최대 터빈 공급업체
ㅇ 오만 풍력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 - 오만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전력의 최소 3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계획 - 향후 그린수소 생산 달성을 위해 2,000기 이상의 풍력터빈 추가 수요 예상 - 오만은 중동 내 풍력 중심지로 부상 중이며, 대형 터빈 수요 및 운송, 설치, 유지보수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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