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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무역관) 우즈베키스탄 첫 상업용 원자력발전소 건설 착수
KOPIA/ 작성일: 25-10-14 09:05

 지작(Jizzakh)주(州)에서 우즈베키스탄의 첫 상업용 원자력발전소 건설 착수

 

  2025년 10월 11일, 지작주 포리시(Forish) 지역에서 소형모듈원전(SMR) 건설을 위한 기초 굴착 공사가 시작됨.
 ㅇ 첫 콘크리트 타설은 2026년 3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러시아 국영 원자력공사 로사톰(Rosatom)이 최소 60년 수명 운영 지원을 약속함.

 ㅇ 발전소는 1단계로 소형모듈원전 RITM-200N(55MW급) 2기를, 이후 동일 부지에 대형 원전 VVER-1000(1GW급) 2기를 추가 건설해, 총 설비용량 2.1GW 확보를 목표로 함.

 ㅇ 시공은 현지 기업 Enter Engineering이 초기 공정(굴착·토공)을 담당하며, 굴착 물량은 약 150만㎥, 굴착 심도는 최대 13m로 확인됨.

 ㅇ 한편, 타슈켄트 미르조 울루그벡(Mirzo-Ulugbek) 구에서는 핵의학센터 건립사업도 병행 추진 중으로, PET(양전자방출단층촬영)·CT(전산화단층촬영) 장비 도입과 함께 감마나이프·사이버나이프 치료, 방사성의약품 연구·제조 기능을 구축할 계획임.

  * 출처: https://kun.uz/news/2025/10/11/jizzaxda-aes-qurilishi-boshlan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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