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 무역관) 라오스와 중국, 청정 에너지 개발 분야에서 협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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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4-09-19 13:02 | |
□ 9월 12일, 1,000MW 태양광 발전소 1단계 건설을 위한 사업권 계약 체결 -라오스 정부와 중국의 CGN Laos Taven Power Sole Co., Ltd,사,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약 체결 -본 프로젝트는 라오스 북부에 위치한 우돔사이(Oudomxay) 주의 싸이(Xay)와 나모(Namor) 지역에 1,000MW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임 -생산된 전기는 라오스 내 사용 뿐 아니라 500kV 송전선을 통해 중국으로 수출될 예정
□ 라오스-중국 간 에너지 협력 강화 -신 발전소 건설은 라오스와 중국의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는데 기여를 하며2025년까지 재생에너지 소비율을 30%까지 확대하고자 하는 라오스 정부의 목표에도 부합함 -해당 프로젝트는 지역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도 함 -이 외에도 우돔사이(Oudomxay), 폰사리(Phongsaly), 루앙남타 주(Luang Namtha)에 1,000만 kW규모의 풍력 및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예정되어 있음 -양국은 에너지 협력을 바탕으로 경제적 협력을 확대되고 우호관계 또한 강화될 것으로 보임
자료원 : 비엔티안 타임즈 (2024.09.16)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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