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무스카트 무역관) S&P, 오만 국가신용등급 ‘BBB-’로 상향 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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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4-09-30 17:12 | |
ㅁ S&P, 오만 국가신용등급 ‘BB+’에서 ‘BBB-’로 상향 조정 *‘BBB-’ 등급은 투자적격 등급 중 가장 낮은 단계
ㅇ 투자부적격 등급으로 분류된 지 약 7년 만에 투자적격 등급으로 복귀 - 오만의 재정 전망 개선 및 국제 유가 하락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문제 해결 반영 - 국가 공공 부채 감소와 국영 기업 내 거버넌스 개선을 위한 이니셔티브가 재정 강화에 기여 *오만 에너지 개발 회사(Oman Energy Development Company, EDO), 통합 가스 회사(Integrated Gas Company, IGC) 등 법인 설립을 통한 석유·가스 부문의 재정 효율성 제고
ㅇ 평균 유가를 배럴당 80달러로 가정 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GDP의 약 1.9%의 재정 흑자 달성 예상 - 2027년까지 오만의 총 공공부채는 GDP의 29%로 감소 예상
ㅇ 석유 생산량 증가 및 비석유 부문의 성장에 따라 실질 GDP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약 2% 성장 예상 - 동기간 경상수지는 연평균 GDP의 1.2% 흑자 유지 기대
ㅇ 효과적인 인플레이션 관리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인플레이션율 1.4% 예상 - 2023년 0.9%의 낮은 인플레이션율 이후에도 적정 수준 유지 예상 - 민간 부문의 신용 성장세는 견조, 연간 대출 5~6% 증가 예상
*원문 기사 링크: https://www.omanobserver.om/article/1159775/business/economy/sp-upgrades-omans-credit-rating-to-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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