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 무역관) [미얀마] 딴륀 제1정유공장, 연간 50만 톤 처리 규모의 모듈형 정유공장을 올해 가동 목표로 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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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5-09-08 09:27 | |
ㅇ 양곤주 딴륀(Thanlyin)의 제1정유공장에서 연간 원유 50만 톤을 정제할 수 있는 모듈형(Modular Type) 정유공장이 올해 안에 가동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ㅇ 현재 공장 가동에 필요한 기계설비의 제작들이 100% 완료된 상태이고, 원유 및 석유 제품을 공급 및 분배할 파이프라인 연결 공사는 10%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음. 또한 정유소에 필요한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파이프라인 연결 공사는 90% 완료 단계에 이르렀다고 함. 지상설비 건설 공정은 현재 25% 진행 중이며, 2025년 12월까지 가동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음.
ㅇ 에너지부는 국가의 석유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1단계로 연간 원류 50만 톤 처리 규모의 모듈형 정유소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2단계로 연간 300만 톤 처리 규모의 신규 정유소를 2028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보도일자 : 2025.08.31. 자료원 : Popular Myan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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