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무역관)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24시간 상시 가동형 태양광·배터리 저장 통합 프로젝트’ 착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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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PIA/ 작성일: 25-10-31 1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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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전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및 배터리 통합 발전 프로젝트를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설은 1기가와트(GW) 규모의 24시간 상시 재생에너지 공급이 가능하다. 60억 달러 이상이 투자된 이번 프로젝트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ㅇ 이 사업은 마스다르(Masdar)와 에미리츠 수전력공사(EWEC, Emirates Water and Electricity Company)가 공동 개발했으며, 5.20GW급 태양광 발전소와 19기가와트시(GWh)용량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을 통합한 형태다. 이는 세계 최대이자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시스템으로 평가된다.
ㅇ AI 기반 발전 예측 시스템, 지능형 전력 분배, 예측 분석 기술이 적용되어 청정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로 1만 명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매년 약 570만 톤의 이산화탄소(CO₂)를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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