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우즈베키스탄,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등 경제협력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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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4-06-28 15:39 | |||||
o 6.14일(현지시간) 산업부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강화, 인프라·에너지 협력 등 양국 간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발표 - 동 포럼에서 양국은 인프라(4건), 에너지(7건), 핵심광물·공급망(5건), 미래경제협력(14건) 등 총 30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o 우즈베키스탄은 반도체·이차전지 소재인 리튬·몰리브덴·텅스텐 등을 풍부하게 보유한 핵심광물 부국으로,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 약정」 체결을 통해 주요 광물의 안정적인 확보 기대 - 동 약정은 주요 광물의 탐사, 개발, 정·제련, 활용을 아우르는 全 주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기업의 우선 개발 및 생산 참여 기회 보장 - 정부는 금번 행사를 계기로 공급망 등 주요 분야에서 민·관 차원의 협력과 함께, 양해각서가 사업 프로젝트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기업 활동을 지원할 방침
출처: 산업부 보도자료(’24.06.14) 등 언론보도 KOTRA 종합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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