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무역관) 탄소부담금 톤당 요율 심의, 300대만달러와 500대만달러를 두고 줄다리기 예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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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4-09-10 09:37 | |
□ 오늘(9일) 대만 탄소부담금 톤당 요율 심의, 300대만달러와 500대만달러를 두고 줄다리기 예상 ㅇ 심위위 관계자에 따르면, 탄소누출위험이 높은 업종에 할인 요율이 적용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톤당 300대만달러 이하는 고려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됨. ㅇ 대만 환경부는 내달 말까지 탄소부담금 요율 심의를 완료하고 연말에 공고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내년에는 유럽에 대표단을 보내 CBAM 감면에 관한 협상을 추진할 예정임. ㅇ 대만 환경부에 따르면, 톤당 탄소부담금이 100~1,000대만달러일 경우 GDP에 미치는 영향은 0.04~0.4%포인트이며, 소비자물가지수에는 0.0269~0.2687%포인트 가량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산됨.
* 원문기사 링크: https://udn.com/news/story/11662/8215147 https://udn.com/news/amp/story/7238/8215087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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