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무역관) 中 태양광 업체 잇따라 동남아 공장 가동 중단 | |
---|---|
KOPIA/ 작성일: 24-06-07 09:06 | |
□ 中 태양광 업체 잇따라 동남아 공장 가동 중단 (6.5 차이롄서) ㅇ 중국 1위 태양광 업체 론지(Longi, 隆基绿能)에 이어, 트라나솔라(Trina Solar, 天合光能)도 최근 태국 등 동남아 공장 가동을 중단하며 중국 태양광 업체의 산업망 조정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급상승 - (론지) 최근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공장 가동을 중단, 론지사는 “생산라인 디지털화, 기술 업그레이드 등으로 생산계획을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 - (트리나솔라) 5월 말 태국 공장 태양광 모듈 생산라인 가동 중단, 6.13일 배터리 생산라인 가동 중단 계획. 사측은 “생산시설 점검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 - 업계는 “미국 정부의 캄보디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산 태양광 제품 대상 반덤핑·반보조금 관세 잠정 중단 조치가 6.6일부로 종료되기 때문”이라는 분석 * 미국 정부는 2022.6월부터 2년간 캄보디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산 태양광 제품에 대한 반덤핑·반보조금 관세 부과를 잠정 중단함. 중국 태양광 업체들은 對美 수출시의 고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등 지역에 생산라인 신·증설을 가속화하고 對美 수출물량은 동남아 공장에 집중시키는 전략을 펼쳐왔음 - 동남아산 제품의 對美 수출시 관세가 상향 조정될 경우, 태양광 업체들은 산업망 조정 전략을 수정해야 한다는 분석 - 트라나솔라의 경우, 인도네시아와 미국 공장 건설 가속화를 통해 관세 문제를 대응한다는 방침
* 원문기사 링크: https://finance.eastmoney.com/news/1351,202406053096375977.html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출처 : KOTRA 해외시장뉴스 |
|
이전글 | (중국 베이징무역관) 론지(Longi, 隆基绿能), 동남아 공장 가동 중단 |
다음글 | (중국 베이징무역관) 中, 탄소발자국 관리 시스템 구축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