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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최근 중국 게르마늄 가격의 가파른 상승세에 대해, 업계는 수요급증·공급부족을 주요인으로 꼽았음

- 중국 비철금속 산업 연구기관인 안타이커(Antaike·安泰科)에 따르면 7월 초 중국 게르마늄 잉곳 가격은 ㎏당 1만 2천 위안을 기록하며 (6.24일 이후)2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

- 현지 업계는 광산 차원의 공급 부족 심화와 항공우주, 태양광 전지 등 신흥산업의 발전으로 수요가 급증하며 수급 불균형이 심화한 결과라고 분석

- 세계 게르마늄 수요구조를 살펴보면 적외선, 광섬유와 태양광 전지가 세계 게르마늄 소비의 각각 36%, 34%, 17%를 차지함. 수요 증가율이 원료 공급 증가율을 웃돌며 2024~2026년 세계 게르마늄 시장은 각각 48톤, 72톤, 101톤의 공급 부족 발생 예상 (자료: 亞洲金屬網, 國泰君安證券硏究)

- 2022년 기준 중국은 전 세계 게르마늄 부존량의 40.7%, 생산량의 67.9%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게르마늄 생산국임. 2023.8.1.일부 중국 정부는 게르마늄을 국가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품목으로 규정하고 게르마늄 및 그 화합물 6종 수출 시 중국 상무부의 허가 취득을 의무화하고 있음

* 원문기사 링크: https://baijiahao.baidu.com/s?id=1803933717564290514&wfr=spider&for=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