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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오는 10월 말 요율 공고→ 내년 1월 1일 발효→ 내년 5월, 2024년도 배출량 신고(6월 말까지 우대요율 적용을 위한 자발적 감량 계획 제출)→ 2026년 4월, 2025년 배출량 신고→ 2026년 5월, 첫 징수' 순으로 진행할 방침임.

 ㅇ 탄소부담금 납부 대상자는 총 281개 사(공장 기준, 500개)로 대만 전체 탄소배출량의 54% 비중을 차지함.

 ㅇ 산업계에서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도 2026년부터 시행되는 만큼 대만에서 납부한 탄소부담금만큼 CBAM 인증서 구매를 감면받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정부에 촉구하고 있음.

    * 원문기사 링크: https://money.udn.com/money/story/7307/8194929?from=edn_subcatelist_cate https://money.udn.com/money/story/7307/8194606?from=edn_subcatelist_c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