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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와 이탈리아 에너지 회사 에니(Eni), 지중해 연안의 다미에타에 약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액화 천연가스(LNG) 수입 터미널 설립에 대해 논의

* Eni는 이탈리아에 본사를 둔 석유, 천연가스 탐사 및 생산 정제 화학제품 및 재생에너지 관련 회사임

- 석유 및 광물자원부는 Eni의 시추선이 1월에 이집트에 도착하여 Zohr 가스전에서 두 개의 새로운 가스 시추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힘

○ 총리 무스타파 마드불리(Mostafa Madbouly), 재생에너지원에서 생산된 전기의 비중을 기존 20%에서 58%로 늘리기 위한 노력을 강조

- 정부, ’24.2월에 그린 수소와 재생에너지 기술 부문에서 40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 대한 7개의 양해각서(MOU) 체결

* 기사원문: Egypt, Italy’s Eni discuss establishing $150 mln LNG import terminal in Damietta (Ahram online ’25.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