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 무역관) 라오스, 에너지 부문 탄소 시장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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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5-03-05 14:39 | |
라오스, 에너지 부문 탄소 시장 개발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국제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라오스의 국가 결정 기여(NDC 3.0)에 맞춰 라오스에 탄소 시장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 탄소 거래를 통해 에너지 부문에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과 프레임워크를 수립하기 위한 노력을 주도. *3월 3일 비엔티안에서 라오스 정부, GGGI, 호주 외교 통상부가 공동 주최한 워크숍에서는 라오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가 탄소 정책을 국제 프레임워크에 맞추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 관계자들은 탄소 시장이 친환경 투자를 유치하고, 재생 에너지 혁신을 촉진하며, 경제를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함. *호주 대사관 부대사 베니타 소머빌(Benita Sommerville)은 탄소 시장 개발에 있어 라오스를 지원하겠다는 호주의 약속을 재확인. GGGI 라오스 대표부 부대표 에바 디아즈 우게나(Eva Diaz Ugena)도 정책 개발과 시행에 대한 지원을 약속. *에너지 외에도 정부는 위성 원격 감지를 사용하여 170,556헥타르의 산림에서 탄소측정을 강화. 농림부가 주도하고 Carbon Registry Thailand와 Carbon Credit Lao Co., Ltd.가 지원하는 타당성 조사가 1월에 시작되었으며, 프로젝트 인증은 2025년 3분기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 * 산림 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라오스는 CO2를 흡수하고 탄소 배출권 거래를 촉진하기 위한 탄소 복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탄소 시장에 대한 투자 잠재력을 강화.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 2025.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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