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무스카트 무역관) Raysut Cement, 중국과 협력하여 오만 최초 폐열회수(WHR) 발전소 건설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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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5-04-28 08:59 | |
ㅁ [오만] Raysut Cement, 중국과 협력하여 오만 최초 폐열회수(WHR) 발전소 건설 추진
ㅇ 사업 개요 - Raysut Cement Company는 중국 SINOMA Overseas Development Co., Ltd와 협력하여 오만 술탄국 최초의 폐열회수(Waste Heat Recovery, WHR) 발전소 건설 계획 - 발전소는 시멘트 생산 공정 중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회수하여 청정 전력을 생산
ㅇ 사업 추진 배경 및 현황 - 초기 MOU 체결: 2018년, 9MW 규모 발전소 개발을 위한 MOU 체결 - 최근 CEO Hilal al Dhamri가 두바이에서 SINOMA와 고위급 회담을 갖고 사업 재추진 결정 - 위치: Salalah 소재 Raysut Cement 본공장 - 공장 전력망(Grid Power) 의존도 최대 30% 절감, 연간 CO₂ 배출량 50,000톤 이상 감축 예상 기대
ㅇ 사업 의의 - 오만 비전 2040 및 2050 탄소중립(Net Zero) 전략에 부합 - 주요 시멘트 시장(중국, 인도 등)에서 검증된 탄소 저감 기술의 오만 최초 도입, 오만 최초 산업 폐열 재활용 성공 사례 창출 가능 -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및 향후 녹색 투자 유치 기반 마련
ㅇ 사업 파트너 및 기술력 - SINOMA Overseas Development: 중국 국영 중국건축자재그룹(CNBM) 산하 글로벌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 전 세계 다수 WHR 플랜트 턴키 프로젝트 수행 경험 보유, 높은 기술 신뢰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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