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무스카트 무역관) 오만-예멘 전력망 연계 타당성 조사 착수…이란·GCC와의 전력 통합도 확대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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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5-05-29 16:16 | |
ㅁ 오만-예멘 전력망 연계 타당성조사 계약 체결
ㅇ 국제 에너지 엔지니어링 컨설팅 업체 모넨코(Monenco), 오만-예멘 전력망 연계사업 타당성조사 계약 수주 - 발주처는 오만 국영 전력 송전회사인 오만전력송전공사(OETC) - 모넨코는 타당성조사, 엔지니어링 서비스 및 사업 완료 시점까지 전 과정 감독 책임 수행 - 이번 사업은 아라비아반도 및 GCC 전역의 에너지 안보 강화 및 전력 통합 촉진 목적
ㅁ 오만의 국경 연계형 전력망 전략 추진
ㅇ 오만 정부는 인접 국가 및 이란과의 전력망 연계를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 중 - 2025년 5월 이란과 전력망 연계 타당성조사 관련 MOU 체결 - 해당 MOU는 이란 대통령 마수드 페제쉬키안의 5월 무스카트 공식 방문 중 체결된 18건의 협력 합의 중 하나
ㅁ GCC 국가와의 전력망 연계도 확대 중
ㅇ 오만전력송전공사(OETC), GCC전력연계기구(GCCIA)와의 신규 400kV 직류 송전선 건설 계획 발표 - 오만 이브리 IPP와 UAE 실라(Silaa) 변전소 간 직접 연결, 2027년 1분기 준공 예정 - 상호 연결을 통해 오만과 GCCIA 네크워크 총송전용량 1,700MW로 증가 전망 - GCCIA는 이브리 지역에 신규 400kV 변전소 건설·소유 예정, 총 송전선 길이는 약 528km * GCCIA 이브리 변전소-국경 88.2km, 국경-실라 470km), UAE 내 중간 변전소 도입, 이후 GCCIA 실라 400kV 변전소와 연결 - 2024년 기준 오만은 GCCIA 상호 연결을 통해 775,637.38MWh 수출, 63,948.41MWh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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