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9년 조선업 수주, 4개월 연속 세계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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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19-09-10 09:21 | |
첨부파일 |
190906 19.8월 조선업 수주실적 및 고용동향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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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월 全 세계 선박발주 100만CGT 중 우리나라가 73.5만CGT를 수주하여, 전체 선박 발주의 73.5%를 우리나라가 수주하였으며, ㅇ 19.5월 이후 4개월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ㅇ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발주물량 3척중 3척을 모두 수주, 탱커 14척 중 13척(LNG 연료추진선 10척 포함)을 수주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단위: 만CGT, 억불) * 19.1월 및 3~4월은 중국이 자국발주 물량 등을 기반으로 세계 1위 기록 □ 8월 수주성과를 바탕으로 19.1~8월 수주금액(누계)에서도 우리나라(113억불)가 중국(109.3억불)을 제치고 세계1위를 회복하였다. * 19.1-7월(누계) 기준 중국(104억불), 우리나라(96억불)로 그간은 중국이 1위 ㅇ 다만, 19.1-8월간 수주량 기준으로는 우리나라는 464만 CGT를 수주(全 세계 발주 1,331만 CGT의 34.9%)하여, 중국 502만 CGT에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 중이다. □ 이는 우리나라가 LNG운반선, VLCC(초대형 유조선) 등 고부가가치선종의 경쟁우위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ㅇ 19.1-8월간 발주된 LNG운반선 27척 중 24척(88.9%), VLCC 17척중 10척(58.8%)을 우리나라가 수주하였으며, ㅇ 중국․일본 등의 자국 발주 및 수주 물량을 제외하면 全 세계 발주 물량의 대부분을 우리나라가 수주하고 있다. * 우리나라가 未수주한 LNG운반선, VLCC는 중국․일본 등 자국발주․수주 물량 □ 19.1~8월간 건조량은 676만 CGT로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하였다. ㅇ 16년 수주절벽에 따라 18년 건조가 772만 CGT로 최저점*을 기록하였으나, 17~18년 수주 증가에 따라 19.4월이후 건조량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수주-생산간 시간차는 약 1~2년 소요 추정 (단위 : 만CGT, 저년동기대비 %) □ 조선산업 고용도 건조량과 유사한 추이를 보이며, 18.8월 10.5만명으로 최저점을 기록한 이후 회복 중이며, 18.1월 이후 18개월 만인 19.7월에 11만명대 고용을 회복한 바 있다. 조선업 고용(만명) : (15말)18.8 → (17말)11.4 → (18.8) 10.5 → (18말)10.8 → (19.7~8)11.0 □ 산업부 관계자는 “全 세계 발주가 글로벌 경기하강,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당초 예상보다 부진한 상황에서, LNG선, VLCC(초대형 유조선) 등 고부가가치 선종의 압도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1위를 지속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면서, ㅇ “아울러, 17-18년 수주확대의 결과로 최근 건조 및 고용도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올해 하반기 이후 러시아, 카타르, 모잠비크 등의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예정되어 있어, 수주가 보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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