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산업부, 내년도 예산 7조 6,934억원 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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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18-12-11 17:55 | |
첨부파일 |
2019년 산업부 예산안 확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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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의『201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12월 8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조 6,934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
사업 871억원이 감액되어 226억원이 순증 * ’19년 정부안(76,708억원) 대비 0.3% 증액 (226억원) 2. 분야별 편성특징 ① (제조업 혁신) 분야별로는 13대 주력수출제품의 기술개발 등에 전년 대비 336억원이 증액된 6,747억원, 수소산업에 전년대비 4배 이상인 390억원으로 지원을 늘려가는 한편, ㅇ 인력양성 1,212억원, 규제샌드박스 제도 운영 29억, 산업단지 개선 및 스마트화 5,218억원 등 혁신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도 증액 편성 < 주요 편성분야 > (단위: 억원) ② (안정적 에너지 공급) 신재생에너지보급·금융지원을 통해 에너지전환을 지속 추진하고, 에너지바우처·전기설비안전점검 등의 복지·안전 예산과 미래형 스마트그리드 등 에너지신산업 예산도 늘려가기로 함 ㅇ 특히, 재생에너지3020 계획의 차질없는 이행을 위해 신재생 보급·금융지원사업은 전년대비 40% 이상을 늘린 5,240억원을 편성 < 주요 편성분야 > (단위: 억원) ③ (수출고도화 및 신흥시장개척) 유망신산업으로의 수출고도화 지원, 보호무역주의 확대에 대비한 글로벌 통상분쟁 대응, 신남방·신북방 등 신흥시장과의 전략적 경제협력 가속화를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분야 투자를 확대 < 주요 편성분야 > (단위: 억원) ④ (지역경제활성화) 지방이전, 신증설투자와 국내복귀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 혁신도시 중심의 혁신클러스터 활성화 및 지역혁신생태계 구축 등 지방의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지원을 계속 늘려나갈 계획임 ㅇ 아울러, 산업·고용위기지역과 업종의 단기 충격을 완화하고, 기업유치·대체보완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도 더욱 확대 < 주요 편성분야 > (단위: 억원) 3. 향후계획 □ 산업통상자원부는 새해 시작후 바로 예산집행이 가능하도록 사업계획 수립 등 집행 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ㅇ 예산 및 자금배정을 계획대로 실시하여 우리 산업이 빠른 시간안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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