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셔틀 경제협력단, 신중동 붐 이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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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3-04-27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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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4월 19일(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정대진 통상차관보 주재로 제3차 「한-중동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 실무지원단」(이하 “실무지원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방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지원기관, 그리고 정상 경제외교 성과 기업 8개 업체 등 총 20여 개 기관이 참석하였다.
정부는 사우디(‘22.11), UAE(’23.1)와의 정상 경제외교를 계기로 체결한 민간 간 총 58건의 계약·업무협약(MOU)과 제1차 셔틀 경제협력단(단장:통상협력본부장, ‘23.3)을 통해 신규로 체결한 6건의 계약·업무협약(MOU)을 포함한 총 64건, 370억불 규모의 성과가 차질 없이 추진 중임을 확인하고,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였다.
* 사우디 정상 성과 : 26건, 290억불 규모 // UAE 정상 성과 : 32건, 61억불 규모 // UAE 셔틀 경제협력단 : 6건, 20억불 규모
이를 위해, ‘전 부처의 산업부화’라는 취지 하에 산업통상자원부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UAE, 5월)와 농림축산식품부(사우디, 6월)가 주도하는 후속 셔틀 경제협력단을 중동 현지에 파견하여 수출 시장 개척 및 프로젝트 수주 지원을 위한 비즈니스 포럼 및 상담회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실무지원단 회의에 참석한 A사는 한-사우디 비즈니스 포럼(‘22.11, 서울) 당시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계기로 사우디 기업으로부터 계약을 수주하고 제품을 수출(‘23.3)하였으며, B사는 한-UAE 비즈니스 포럼(’23.1, 아부다비)에서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근거하여 현지 공장 설립을 위한 부지를 확보하는 한편, UAE 및 쿠웨이트 기업으로부터 신규 협력 요청을 받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발언하였다.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의 모든 외교의 중심은 경제라고 언급한 점을 상기하며, 전 부처가 힘을 모아 중동과의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조기 성과 이행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가 주도하는 후속 셔틀 경제협력단 또한 제1차 셔틀 경제협력단과 같이 에너지, 신산업, 방산, 농수산,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의 성과 확산을 도모하기 위하여 전 부처가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정부는 기업의 건의 및 애로 해소 등을 위해 실무지원단 회의를 분기별 1회 개최하는 한편, 정상 경제외교 성과가 실제 수출 및 프로젝트 수주, 투자 유치 등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출처 : 산업통장자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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