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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민관이 중앙아 정상순방 성과확산 지혜 모아
KOPIA/ 작성일: 19-06-24 11:33
첨부파일 190621중앙아경제협력전략회의2030.pdf
190621중앙아경제협력활성화방안-첨부.pdf
영상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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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21.(금) COEX에서 김영주 한국 무역협회회장과 공동으로 북방위원장, 중앙아 진출기업 CEO, 무보·수은·코트라 등 지원기관장, 관계부처 등 30여명이 석한 가운데 ‘제1회 중앙아 경제협력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중앙아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ㅇ 동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4.16~23일 중앙아 3국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방문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중앙아 경제협력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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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23년 對 중앙아 3국 교역 100억불(’18년 43억불) 목표를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3대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➊ 첫째, 중앙아 3국의 산업다각화 수요에 맞추어 제조업과 신산업 협력을 동시 추진한다.

ㅇ (제조업) 섬유 TP 구축, 농기계 R&D 센터, 자동차 조립공장 설립 원 등 협력을 가속화하여 중앙아 국가들의 산업화를 지원하는 한편, 장비, 부품수출 등을 통해 중앙아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ㅇ (신산업) 의료․제약․디지털헬스케어, ICT, 우주 등 신산업은 보건의료협력 채널 신설, IT 협력센터 건립 등 진출 기반을 조성하여, 우리 기업의 중앙아 진출을 지원한다.

 

 

<중앙아 3국의 중점협력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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➋ 둘쨰, 중앙아는 국가주도의 경제체제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정부간 협력을 통해 교역·투자 확대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

ㅇ 한-우즈벡 FTA 공동연구를 착수(19.下)하고, 카자흐, 투르크와경제협력 프로그램의 이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ㅇ 정상간 논의한 양자 협의채널을 구축*하여 금년 중 3개국과 회의를개최하고, 무역․투자사절단도 교류한다.
  제1차 한-우즈베키스탄 워킹그룹 (‘19.6.20일) 旣개최, 제1차 한-카자흐스탄 워킹그룹 (‘19.下), 제1차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협의회 (‘19.7월말) 개최 예정
ㅇ 정상순방 후속조치*, 新북방정책 구현을 위한 ODA 지원을 강화하고지원대상국도 다각화한다.
* (우)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사업 발굴(‘19. 기획) 등

➌ 셋째, 중앙아 지원체계를 공고히 하고 우리기업 진출을 밀착 지원한다.
ㅇ 애로접수 채널(상시), 프로젝트 점검회의(분기) 및 ‘중앙아 경제협력 전략회의’(반기)를 신설하여 중앙아 관련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을 적극 지원해 나간다.

□ 이 날 전략회의에 참석한 업계 CEO 들은 중앙아 순방을 통해 형성된 우호적인 협력 여건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면서, 중앙아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 의지를 표명하였다.
ㅇ 한편, ▴금융지원 확대 ▴국가별 차별화된 진출전략 수립▴G2G 채널을 통한 수주 지원 등 건의 사항을 적극 개진하였다.
  
□ 성윤모 장관은 “금번 정상 순방에서 중앙아 국가들이 우리와 협력의지가 매우 강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몸소 느낄 수있었다.”고 강조하고,
ㅇ 우호적 협력 여건을 바탕으로 양측이 합심하여 노력한다면 중앙3개국은 신북방의 ‘베트남’이 될 수 있을 것”이며,
ㅇ “향후 중앙아가 해외 시장 다변화에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정례적으로 ‘중앙아 경제협력 전략회의’를 개최해 진출전략을 정비하고, 상대국과 협의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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