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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주 일본 대사관) 미쓰비시 상사 등, 일본 내 수소제조거점 검토 동향
KOPIA/ 작성일: 24-09-13 09:45

○ 일본 현지 보도(9.10)에 따르면, ‘그린 수소’ 공급 사업을 검토중인 미쓰비시 상사(도쿄) 등 홋카이도 내외 4개社는 삿포로 반도체 회사 라피더스社 공장에 인접한 치토세시 쓰레기 처리시설 부지를 수소 제조거점 건설지로  유력하게 검토중임.

- 동 제조거점은 2027년도에도 가동할 예정이며, 반도체 제조에 활용하는 수소의 라피더스 공급을 계획중이며, 보일러의 열원으로 신치토세 공항에 제공하는 것도 목표중 하나

 

○ 이번 사업에는 미쓰비시상사 외에 홋카이도전력, 에어워터 홋카이도, 공조 설비 대기업인 타카사고 열학공업(도쿄)이 참가하며, 4개社와 치토세시가 함께 건설지를 검토하고 있음.

-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수소 제조시설 후보지는 치토세시 내 비비 지구에 있는 ‘환경 센터’ 권역이며, 현재 미사용중인 부지 일부를 동 제조시설로 활용할 예정

- 치토세시가 별도로 계획하는 수소제조 거점과 합산하면 2030년도 시점에 연간 약 3천 톤의 수소 제조가 가능할 전망 

 

출처 : 기후에너지협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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