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카이로무역관) 국제협력부 장관, 한국수출입은행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서 공동사업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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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4-06-10 15:12 | |
□ 이집트 국제협력부 장관, 한국수출입은행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서 공동사업 논의
○ 라니아 알 마샤트 이집트 국제협력부 장관이 6.3~6.4일 서울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간 중 한국수출입은행 윤희성 은행장과 면담 * 정상회의에는 지도자, 대통령, 정부 수반 등 아프리카 48개국의 대표들 참가
○ 나그함마디-룩소르 철도 신호 업그레이드, 카이로 메트로 3호선 전동차 32량 공급, 룩소르-아스완 철도 신호 업그레이드 등 한국수출입은행이 이집트에서 추진 중인 공동사업이 중점적으로 논의 - 카이로 지하철의 320량 열차 생산 및 유지보수와 관련하여 이집트에서 열차 제조를 현지화하기 위한 잠재적 협력에 대해서도 논의
○ 2030년까지 기존 연료 추진 선박을 액화천연가스 대체 선박으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그린 수에즈 운하'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 - 양측은 기후 프로젝트 지원과 녹색 경제로의 전환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또한 담수화 및 농업 분야에서의 협력도 모색
○ 윤희성 행장은 특히 디지털 전환, 타당성 조사, 혼합금융, 민간부문과의 파트너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집트와 협력을 강화해 녹색경제 전환을 지원하겠다는 한국수출입은행의 의지 표명
* 출처 : Egypt’s Al-Mashat, KEXIM Bank discuss joint projects at Korea-Africa Summit(Daily News, ‘24.6.5)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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