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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정부와 중국의 CGN Energy Technology (Laos) Co., Ltd는 북부 청정 에너지 연결 프로젝트의 2단계의 일환으로 루앙남타 주와 우돔싸이 주에 풍력 발전 단지를 건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싱(Sing)과 롱(Long) 지역에 450MW 규모의 풍력 발전 단지가 건설되고, 사이(Xay) 지역에 106MW 규모의 풍력 발전 단지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1,000MW 태양광 발전소를 포함하는 1단계에 이은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에너지 안보를 지원하고, 500kV 라오스-중국 송전 네트워크에 통합됩니다.

*이 계획은 라오스가 동남아시아의 “배터리”가 되겠다는 비전에 기여하며, 풍력, 태양력, 수력 같은 청정 에너지를 사용하여 배출량을 줄이고 지역 경제 성장을 촉진합니다.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 2025.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