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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무역관) 2025년 우즈베키스탄 경제 및 무역의 새로운 변화
KOPIA/ 작성일: 25-04-14 09:11

2024년 경제 성장 성과

2024년 우즈베키스탄 경제는 전반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우즈베키스탄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5%로 집계되었으며이는 2023년의 6.3%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2024년 말 기준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9.8% 상승해 2023년의 8.8%보다 상승 폭이 확대되었으나, 2020(11.1%), 2021(10.0%), 2022(12.3%)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완화된 수준이다고정자본 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27.6% 증가했으며이 가운데 비중앙집중형 투자(non-centralized investment) 유입이 32.8% 증가하며 전체 투자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국가 예산을 재원으로 한 투자 규모는 9.7% 감소해민간 주도의 투자 비중이 더욱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경제 주요 산업 전반에서 생산 증가세가 관측된 가운데석유 및 가스 채굴 산업과 제약 산업은 상대적으로 성장세가 둔화되었다가장 역동적인 성장을 보인 부문은 제조업서비스업건설업으로특히 섬유전자철강식품자동차 산업이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2024년 우즈베키스탄 주요 거시경제 지표>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d944486.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69pixel, 세로 402pixel

[자료: Center for Economic Research and Reform]

 2025년 경제 및 무역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망에 따르면우즈베키스탄의 주요 교역국인 중국러시아터키카자흐스탄의 성장률은 각각 4.5%(2024년 4.8%), 1.3%(3.6%), 2.7%(3.6%), 4.6%(3.5%)전반적으로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교역국의 성장 둔화는 우즈베키스탄 수출입 및 송금 흐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과 경제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금구리우라늄 등 일부 귀금속 및 비철금속 가격이 높은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o 2024년에 낮은 수준을 기록했던 글로벌 면화 가격은 공급 감소에 따라 2025년에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광 및 IT 부문에서의 지속적인 개혁 노력에 힘입어, 2025년 우즈베키스탄의 총수출은 전년 대비 9~1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o GDP 성장률이 5.5~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입도 8~1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기계 및 장비차량석유 제품식품원자재 등의 수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정부의 재정 적자 축소 계획도 이러한 흐름을 뒷받침할 것으로 분석된다.

o 2024년부터 이주 노동자를 수용하는 국가들의 경제 활동과 임금이 증가하고고소득 국가로의 이주가 확대되는 추세가 나타났으며이러한 흐름은 2025년에도 이어져 국제 송금액이 전년 대비 10~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금융 환경의 점진적인 완화와 금리 인하 기조는 변동금리로 조달된 대외 부채의 상환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의 예비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말 경상수지 적자는 GDP 대비 약 5~6.5%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경상수지 적자는 에너지광업화학기계섬유금융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외국인 직접 투자 유입과 국제 자본시장에서의 유로본드 발행 등 포트폴리오 투자그리고 대외 차입을 통해 충당될 예정이다.

 

2025년 국가 예산 및 재정 정책

 

2024년 12월 24, '2025년 국가 예산에 관한 법률'이 채택되었으며다음과 같은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o 2025년 우즈베키스탄의 GDP 성장률은 6.0%로 전망되며주요 산업별로는 산업 부문이 6.1%, 서비스 부문 14.5%, 농업 부문이 4.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물가상승률은 연간 기준 7~8% 수준으로 전망된다.

o 2025년 통합 국가예산의 총수입은 430.9조 UZS(약 333억 달러), 총지출은 480.4조 UZS(약 372억 달러)로 책정되었으며이에 따라 예산 적자 한도는 GDP의 3% 이내로 설정되었다.

정부의 채무 및 차입 한도와 관련해서는우즈베키스탄 명의로 발행될 정부 증권의 최대 순발행 규모가 30조 UZS(약 23억 달러)를 초과하지 않도록 제한되었으며대외 차입 한도는 총 55억 달러로 설정되었다.

 

<2025년 우즈베키스탄 주요 거시경제 지표 전망 및 2026~2027년 목표치>

경제 지표

2025년 전망

목표치

2026

2027

국내총생산 (조 UZS)

1,630

1,866

2,125

국내총생산 성장률 (%)

6.0

6.1

6.3

소비자물가지수 (전년 12월 대비, %)

7~8

5~6

5

산업생산 성장률 (%)

6.1

6.2

6.1

농림어업 생산 성장률 (%)

4.1

4.2

4.3

시장 서비스업 성장률 (%)

14.5

15.1

15.0

건설업 성장률 (%)

14.2

10.2

7.3

[자료우즈베키스탄 공화국 “2025년 국가 예산에 관한 법률” 부속서 N2, 법률 번호 ZRU-1011(2024.12.24), www.lex.uz 기준]

 

 

산업 발전 및 투자 정책

 

2025년 1월 16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투자 및 무역 분야의 주요 과제를 발표하였다지역별 투자 계획 점검에 따르면, 27개 지역에는 2억 달러 이상의 투자가 예정되었으나 10개 지역은 4천만 달러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대통령은 투자 유치가 저조한 지역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투자 규모를 확대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대통령은 또한 투자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이 지역 및 산업별 책임자들의 핵심 과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따라새로운 제품 개발 및 현지 제품의 활용 비중 확대를 위해 기업가들이 참여하는 산업 박람회를 개최할 것을 지시했다.

 

최근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해외 자금을 유치하기 시작했으며이를 지원하기 위해 대통령령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 산하에 '해외 금융시장 진출 지원 센터'가 설립되었다향후 이 센터를 통해 기업가 교육 및 자금 유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2025년에는 국제 금융기관의 자금을 활용한 총 52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추진될 계획이다이러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총리 주재의 특별 본부가 설치될 예정이다유럽부흥개발은행(EBRD)과 11억 달러이슬람개발은행(IDB)과 1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이미 합의되었으며향후 국가 보증 없이 추진되는 프로젝트 중심으로 협력 확대가 추진될 예정이다동시에민간 기업이 외국 자금을 보다 원활히 유치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도 강화된다.

 

투자의 효율성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인 수출 부문에서도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2024년 기준, 22개 자유경제구역(FEZ) 내 589개 기업이 총 42조 UZS 규모의 제품을 생산했으나수출 비중은 18%에 불과했으며, 372개 기업은 수출 실적이 전혀 없었다이에 따라 향후 자유경제구역은 수출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며외국 브랜드와 협력하여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고 국제 시장 수요에 부응하는 제품 생산에 주력할 계획이다그 첫 사례로나망간(Namangan) 지역에 30헥타르 규모의 섬유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2024년에는 12개의 테크노파크가 외국 기업에 위탁되었고이 중 27개 프로젝트(총 25억 달러 규모)가 진행 중이다이러한 모델을 확대 적용하기 위해, 2025년에는 외국 기업이 참여하는 신규 테크노파크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2025년 수출 목표는 300억 달러 이상으로 설정되어 있으며특히 섬유 및 전자 산업과 같은 주요 산업에서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다수출기업의 운영자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팩토링 기관이 설립되고 1억 달러의 자금이 배정될 예정이다또한국제 인증 획득을 위한 기업당 최대 2만 달러의 보조금이 지급되며, R&D센터의 실험 장비는 관세가 면제된다더불어국제 유통채널을 통한 현지 제품 홍보 강화를 위해 200만 달러의 예산이 배정될 계획이다.

 

 

환경 보호 및 녹색 경제 전략

 

우즈베키스탄은 2025년을 '환경 보호 및 녹색 경제의 해'로 공식 선언하고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우선정부는 전국적인 '녹색 공간(Green Space)' 프로젝트를 출범시켰으며인접 국가들과 함께 지역 기후 전략(Regional Climate Strategy)”을 공동으로 시행하기 시작했다또한 수도 타슈켄트에는 중앙아시아 환경 및 기후변화 연구 대학(The University for the Study of Environment and Climate Change in Central Asia)”이 새롭게 설립되었다이와 더불어 Uzbekistan 2030 전략 이행 프로그램에서는 국가 발전을 위한 다음과 같은 주요 우선 과제가 제시되었다:

 

지역 생태환경 개선 및 녹지 확대마할라(지역 공동체)의 생태 환경을 개선하고거리의 녹지 비율을 높이며거주 환경을 더욱 친환경적이고 살기 좋은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공 보건 강화 및 생태적 삶 정착국민 건강 증진과 함께 생태적 삶의 방식을 정착시키고인간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

자연 자원의 합리적 이용과 지속 가능성 확보자원을 신중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고환경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

생물 다양성 보존과 생태계 복원식물과 동물을 보호하고생태계를 복원하여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을 핵심 과제로 삼는다.

녹색 경제를 위한 재정 기반 강화녹색 경제 원칙을 폭넓게 도입하고이를 실현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대해 지속 가능한 자금 조달을 확대한다.

재생에너지 확대공공-민간 협력(PPP)을 통해 대규모 녹색 발전소를 건설하고소형 및 마이크로 수력발전소를 지역에 확산하며가정 내 태양광 패널 설치도 장려할 예정이다.

탄소 배출 감축에너지 절약 기술을 산업 및 사회 전반에 적용하여 경제의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는다.

지역 및 부문 간 연계 강화환경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 간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통합적 정책 이행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환경 보호 및 녹색 경제의 해를 맞아 아래와 같은 구체적 친환경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탄소 중립 장기 전략 수립파리협정 기준에 부합하는 우즈베키스탄형 탄소 중립 전략을 개발할 예정이다.

메탄 배출 실태 조사천연가스폐기물축산 부문에서 메탄 배출의 기준 상태를 분석하고 감축 방안을 도출한다.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확대전력 생산 중 재생에너지 비중을 26%까지전체 발전 용량 중에서는 40%까지 높일 계획이다.

o “녹색 건축(Green Building)” 인증제도 도입신축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기반으로 한 인증 제도를 통해 친환경 건축 기준을 확립한다.

o “100만 녹색 가정(One Million Green Families)” 캠페인 시행: “에코 액티브 시민(Eco-Active Citizen)”이라는 라이프스타일을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개인과 가정이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실천하도록 장려할 예정이다.

o “클린 핸즈(Clean Hands)” 프로그램 도입: 2025년 5월부터 모든 의료 및 교육기관 내 위생시설 개선과 손 씻기 공간에 위생제품을 지원하는 사업이 시행된다.

o “녹색 기업가(Green Entrepreneur)” 인증 플랫폼 운영: 9월부터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을 운영하는 기업에 공식 지위를 부여하는 플랫폼이 가동될 예정이다.

 

 

조세 정책 변화

 

2025년 우즈베키스탄에서는 “2025년 국가 예산에 관한 법률의 채택과 함께 기존 세금 정책 및 세율 전반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기존 관행에 따라 대부분의 주요 세목은 기존 세율이 유지되었으며이에 따라 법인세는 기본적으로 15%를 적용하되 일부 특정 기업군에 대해서는 20%의 세율이 적용된다개인소득세는 12%로 유지되었고사회세는 예산기관의 경우 25%, 기타 기업의 경우 12%로 기존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매출세는 4%, 부가가치세(VAT) 역시 12%로 변동이 없으며정부는 법인세와 부가가치세율을 2028년 1월 1일까지 인상하지 않을 방침을 명확히 하여 기업들의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한편소비세 항목에 있어서는 일부 조정이 이루어졌다. 2025년 1월 1일부터 석유 제품담배그리고 국내 생산 주류에 대한 소비세가 인상되었으며반대로 수입 주류에 대한 소비세는 인하되었다이어서 2025년 4월 1일부터는 수입 및 국내산 담배 제품에 대한 소비세가 단일화되어 인상되고새롭게 비탄산 설탕음료에 리터당 500 UZS의 소비세가 부과된다탄산음료에 대해서는 기존 500 UZS에서 300 UZS로 소비세율이 인하되며에너지 음료와 토닉 음료 등에도 신규 소비세가 적용될 예정이다.

 

비농업용 토지에 대한 기본 토지세율과 수자원 사용세율도 인상되었으며부동산세와 토지세는 개인과 법인 모두에게 10% 인상되어 적용된다이와 함께 국가 외부 차입금 및 국제 금융기관 또는 외국 정부 금융기관 자금으로 시행되는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해예산기관국가 단일기업국가 지분이 50% 이상인 법인의 재화 및 서비스의 판매와 수입은 2028년 1월 1일까지 부가가치세 면제가 적용된다해당 면제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타 관련 기업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이나구체적인 범위는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부가가치세 환급 절차에도 변화가 생겼다기존에는 대규모 납세자의 경우 환급 신청 시 7일 이내에 처리되었으나, 2025년부터는 모든 납세자에게 공정하고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기 위해 환급 기간이 30일로 연장되었다.

개인사업자에 대한 과세 체계도 조정되었다. 2025년부터는 소득 수준과 지역을 기준으로 개인소득세의 최소 및 최대 세율이 새롭게 도입되며사업 활동의 유형에 따라 고정 세율로 납부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다특히연소득이 1억 UZS 이하인 개인사업자의 직원들은 급여의 12% 또는 고정세의 50%를 선택해 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지방정부의 세제 권한도 확대된다각 지방정부는 지역의 경제 상황에 따라 기업에 대한 과세수자원 이용세지하자원 사용세(subsoil use tax) 등의 세율을 자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었으며이를 통해 지역 맞춤형 세금 정책 수립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점

 

2025년 우즈베키스탄은 경제 안정민간 주도의 투자 확대수출 중심 산업 정책환경 및 에너지 전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계적인 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특히자유경제구역의 재정비고부가가치 산업 집중 육성재정 적자 관리 및 인프라 외자 유치 확대 등은 경제의 내실을 강화하면서도 개방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려는 방향으로 읽힌다이는 중소·중견 제조업에너지인프라건설 분야에서 해외 진출을 고려하는 우리 기업들에게 새로운 진출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특히 나망간 섬유 클러스터녹색 전환 관련 산업 육성 정책민관협력(PPP) 방식의 인프라 개발 등은 한국 기업의 전문성과 경쟁력이 효과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분야다.

 

또한법인세·VAT 동결과 함께 조세 구조를 합리화하고 지방정부의 조세 자율성을 확대하는 흐름은 외국인 투자자에게 제도적 예측 가능성과 기회의 폭을 동시에 넓혀준다여기에 2025년을 환경 보호 및 녹색 경제의 해로 지정한 이후 본격화된 탄소중립 전략재생에너지 확대녹색 기업 인증제도 등은 ESG 기반 사업 진출을 모색하는 우리 기업에게 특히 주목할 만한 환경이다.

 

다만제도 개편 속도가 빠르고 정책 시행이 중앙과 지방 모두에서 병행되고 있어실제 사업 진행 시에는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와 지속적인 정책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다변화의 흐름 속에서 기회를 선점하려는 선제적 접근이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된다.

 

출처

www.review.uzhttps://www.cer.uz/www.kun.uzwww.lex.uzwww.president.uzwww.kostalegal.com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기타 현지 언론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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