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 무보, 토스뱅크와 수출中企 지원을 위한 다이렉트 보증 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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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A/ 작성일: 25-06-02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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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뱅크 앱을 활용해 원스톱 신청부터 비대면 약정까지 쉽고 빠르게 - 전자상거래 수출기업을 위한 신상품 출시 등 디지털 협력방안 포함
■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29일(목) 토스뱅크와 ‘다이렉트 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6월부터 수출 중소기업 대상 비대면 ‘다이렉트 보증’ 지원을 개시한다.
■ ‘다이렉트 보증’은 중소기업이 수출자금 대출에 필요한 무보 보증서를 은행이나 무보 영업점 방문 없이도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무보가 처음 출시한(‘20.12월) 이후 간소화된 절차와 신속한 처리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이번 협약으로 토스뱅크는 전용 앱을 통해 수출기업에 무보 다이렉트 보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시중은행인 신한ㆍ하나은행에 이어 인터넷 전문은행으로서는 최초의 사례이다.
○ 이용 대상은 수출실적 1만불 이상 2백만불 미만, 매출액은 1억원 초과 100억원 미만인 수출 중소기업으로 토스뱅크가 보증료 전액을 지원해 이용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은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 또한, 이번 협약에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전자상거래 수출 맞춤형 신규 비대면 보증 출시 ▲대출 사후관리 전자화 ▲특별출연금 출연 등 수출지원 디지털화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 방안이 포함된다.
■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토스뱅크의 고도화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전자상거래 수출 비중 확대 등 무역구조의 변화에 대응할 것”이라며
○ “앞으로도 인터넷 전문은행 등 여러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해 성장 잠재력 있는 수출기업을 더욱 촘촘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무역보험공사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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